[2월의 시]
사랑의 징검다리/안중태
2월은 사랑의 징검다리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얼음장 뚫고 흐르는 개울물처럼
참사랑 안고 흐르는 기적이다
2월의 매서운 칼바람도
봄의 길목에서 숨 고르기 하며
3월에 안겨줄 봄바람 준비로
여념이 없나 보다
저만치 손짓하며 다가오는 햇살도
시린 가슴 따스함 안겨주는
정겨운 2월이다
2월은 저마다의 가슴에
사랑의 꽃등 하나씩 켜고
마음 비우고 살아가게 하는
사랑이고 배려이다
[2월의 시]
사랑의 징검다리/안중태
2월은 사랑의 징검다리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얼음장 뚫고 흐르는 개울물처럼
참사랑 안고 흐르는 기적이다
2월의 매서운 칼바람도
봄의 길목에서 숨 고르기 하며
3월에 안겨줄 봄바람 준비로
여념이 없나 보다
저만치 손짓하며 다가오는 햇살도
시린 가슴 따스함 안겨주는
정겨운 2월이다
2월은 저마다의 가슴에
사랑의 꽃등 하나씩 켜고
마음 비우고 살아가게 하는
사랑이고 배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