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앨범 '떰즈업(Thumbs Up)'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모모랜드(MOMOLAND)'는 3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떰즈업(Thumbs Up)'을 공개했다.
'떰즈업'은 어느 곳에서나 주목받는 셀럽(Celeb)의 일상을 뉴트로(New-tro) 장르로 표현한 곡이다. 강렬한 베이스와 펑키 리듬의 브라스가 돋보이는 비나하우스 곡이다.
지난 앨범 '암쏘핫(I'm So Hot)'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특히 전 멤버 연우, 태하의 탈퇴로 6인으로 재편한 뒤 처음 내는 싱글로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최대한 모모랜드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새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면서 "다시 데뷔한다는 생각을 하고 연습에 임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