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1월 7일 ㈜진한으로부터 겨울철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진한은 군포에 위치한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로, 작년부터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한대희시장은 경자년 첫달에 주식회사 진한이 기부의 온정을 시작해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복지 후원금품 기탁 등으로 이웃돕기 실천에 동참하길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복지정책과(031-390-0941)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