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 초특급 손님이 방문한다.
13일 방송될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 알베르토 고향 '미라노'의 최초 한식당 영업 4일차 모습이 펼쳐진다.
아침부터 VIP 손님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셰프 3인방뿐만 아니라, 알베르토 패밀리까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홀 마스터 안토니오는 주방에서 서빙 예행연습까지 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점심 장사가 시작되고, 예약한 손님들이 자리를 채우기 시작했다. 오늘의 'VIP 손님'은 화려한 옷차림에 자전거를 타고 등장해 반전미(?)를 선사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그는 식당 안 손님들과도 스스럼없이 이야기도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특급 손님은 다양한 메뉴를 맛보며 매워하면서도 폭풍 먹방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오늘의 신메뉴였던 소갈비찜은 뼈째 뜯어먹으며 먹으며 "달콤한 맛이 훌륭하다"라고 호평을 했다. 또한, "오길 잘했다"라며, 긴장한 알베르토에게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을 긴장하게 한 초특급 손님의 정체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될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