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라인업과 꽉 찬 구성, 믿고 가는 페스티벌로 불리는 우리나라 최고의 음악 축제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올해로 14회를 맞으며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많은 기대를 모은 1차 라인업에는 13년 만에 내한하는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인 전설적인 재즈 베이시스트 ‘마커스 밀러’, 화려한 테크닉과 신나는 무대매너를 보여주는 독보적인 존재감의 힙한 재즈 아티스트 ‘트롬본 쇼티 & 올리언스 에비뉴’, 빌 위더스의 곡으로 무대를 꾸밀 재즈 명가 블루노트의 대표적인 모던 재즈 보컬리스트 ‘호세 제임스’, 시크하고 세련된 독특한 일렉트로닉 팝 밴드 ‘엠지엠티’, 폭발적인 소울풀한 가창력을 보여주는 그래미 위너 ‘알레시아 카라’, 섬세한 감성과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시그리드’와 ‘비숍 브릭스’, 2019년 그래미에 오른 강한 중독성과 세련되고 탁월한 음악성을 가진 ‘에밀리 킹’이 포함되었다.
특히, 13년만에 내한하는 '마커스 밀러'와 천재적인 싱어송라이터 ‘알레시아 카라’를 비롯해 ‘시그리드’, ‘비숍 브릭스’, ‘에밀리 킹’, ‘트롬본 쇼티 & 올리언스 에비뉴’가 첫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음악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봄날의 아름다운 축제, 제14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0은 5월 23일(토)과 24일(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의 총 4개 공연장에서 세계적인 뮤지션 40여 팀의 참여로 진행된다. 또한, 5월 22일(금)은 ‘SJF 로열 나이트 아웃(SJF Royal Night Out)’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14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0 얼리버드 공식티켓은 오는 1월 17일 금요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추가 라인업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