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유응교 시인
앨사와 동생 안나 사이가 좋았는데 엘사의 마법의 손 닿으면 얼음이 되니...
겨울왕국
1
유응교
엘사와 동생 안나
사이가 좋았는데
엘사의 마법의 손
닿으면 얼음 되니
언니를
가까이 두고
만나기가 어려웠죠
엘사는 왕비되어
겨울왕국 만드는데
안나의 애인 한스
엘사를 해치려 하자
죽음을
두려워 않고
한스 공격 물리쳤죠
엘사가 악수할 때
안나는 얼었으나
고맙다 흘리었던
엘사의 눈물 아래
얼음이
녹아내리어
행복하게 살았대요
*
유응교
시인
/
아동문학가
전북대 명예교수
전북문인협회회원
한국아동문학화회원
전북문학상수상
글쓴날 : [20-01-23 14:49]
최숙희 기자[csh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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