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랙시(CRAXY)가 데뷔 타이틀곡 '아리아'의 제작 배경과 스텝의 구성을 오픈했다.
지난 17일 유튜브를 통해 프리 데뷔곡 '나의 우주'를 오픈한 '크랙시'소속사 에스에이아이(SAI)측에서는 발매를 앞둔 크랙시의 이미지와 함께 스텝진에 대해서 밝혔다.
에스에이아이(SAI)측에서는 "소속 걸그룹'크랙시'의 대표적인 프로듀서로는 더더밴드 출신의 김영준 PD이다."며, "데뷔 22년 동안 프로듀서 역할을 해온 김영준 PD는 약 2년 전부터 에스에이아이(SAI)에 합류, 차별화된 신인 '크랙시'의 프로듀싱을 전담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중요한 안무에 대해서는 "케이팝 부분의 핵심 포인트 안무 프로듀싱은 '청하' 롤러코스터'의 공동 안무를 담당했던 '안무가 킹 베어'가 합류 데뷔 타이틀 곡 '아리아'의 안무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안무를 담당한 '킹 베어(이준표)'는 데뷔 타이틀곡 '아리아(ARIA)'의 퍼포먼스에 대해 "지금껏 대중들이 보지 못하였던 차별화된 강력한 안무를 창작했다."며, "차별화된 '크랙시'의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핵심 멤버인 작곡 크루 '가키(Gahki)'는 심혈을 기울인 작품인 '아리아(ARIA)'에 대해 "MUD SOUND에 의한 마스킹 효과가 아주 잘 정리되었으며, 트렌디인 리듬의 다이내믹과 신스 악기들의 이미지 느낌이 확연하게 달라 멤버 각각의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아날로그적인 녹음 방식으로 사운드가 정리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가장 특이할 만한 사항은 아이돌로써는 최초로 '앙드레김 패션'에서 전격 지원을 받았다는'앙드레김 패션' 의상 협찬 소식이다.
이에 대해 걸그룹 '크랙시' 프로모션 측에서는 "앙드레김 측의 '크랙시'와 의상 콜라보는 케이팝 패션에 대한 새로운 방향 제시이며, 향후 행보에 대해 음악 관계자들은 큰 기대를 걸기에 충분하다."고 인터뷰에 응했다.
(사진 제공 : 걸그룹 크랙시(CRAXY) / 에스에이아이(SAI)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