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생존하고 있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곧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자신이 행했던 일을 기억하여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이다.
즐겁고 슬펐던 그런 기억은 바로 삶의 기본이 되는 것이며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하여 근본적인 책임이 있어야 한다.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은 얼어붙었다. 대통령은 급기야 심각으로 격상을 시켰으며 많은 국민은 일상생활에도 위축이 되어있다.
산업현장은 더욱 힘든 경영을 해야 할 것이다. 외국은 한국인 입국을 저지하고 있고 수출하는 기업은 어떠하겠는가? 앞으로가 더욱 문제이다.
정부 당국에서 신종코로나가 발생, 대처했다고는 하나 미온적인 대처로 발병이 확산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본인이 중국은 다녀왔다는 사실을 숨기고 일상적인 사회활동을 했다는 자체가 문제이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감명을 시키는 원인 제공을 했다, 모 종교단체도 정부 당국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고 있지만 발병초기부터 집회를 연기하거나 열지 말았어야 했다.
이는 개인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발생한 요지가 있다. 그렇다고 그 개인을 탓하고 싶지는 않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감이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권은 이러한 코로나19 사태를 직면하고 있음에도 당리당략에 치중하고 있고 국회는 제 기능을 못 하는 식물국회가 되었다.
초당적인 대처가 필요하며 이는 모든 국민을 안심하게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책무가 있음을 잊지 말기 바란다.
국회의원 후보 선정도 중요하지만 당장 앞에 닥친 일을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라도 코로나19 발생지역 장소를 방문했거나 그러한 사실이 있는 경우 대인관계나 일상생활에서 자가 격리를 스스로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책임을 공감한다는 일은 내가 먼저 실천해야 한다. 이는 나뿐만 아니라 이웃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내가 무분별한 행동으로 사회활동으로 수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큰 깨달음이 있었으면 한다.
정부 당국도 심각으로 격상한 방역대책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