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일 코로나19 창궐 및 감염자의 확산으로 시민들과 대중교통 종사자, 취약지 등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마스크 공적 배부 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방역용 마스크 1만장을 긴급 배부한다.
구미시 대중교통과와 복지정책과 통해 마스크를 배부하고, 확진자 발생지역은 방역소독 실시와 더불어 방역담당자가 주민들에게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마스크 배부가 시민들의 마스크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방역용 마스크가 확보되는 대로 다시 배부 계획을 수립하여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