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2.29.(토) 충남 천안축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마스크 공적물량 공급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농협은 정부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치’에 따라 서울, 경기를 제외한 전국 1,900개 하나로마트를 통해 하루에 마스크 55만장 이상을 지속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2.29.(토) 서울, 경기를 제외한 전국 1,900개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 55만장을 판매하고, 3.1.(일)에는 서울, 경기 지역에 소재한 319개 하나로마트에서 55만장을 집중 공급할 예정이다.
김현수 장관은 ”마스크 수급안정을 위해 공적물량 공급과 함께, 수출제한 조치, 부정유통 방지 등 범정부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시민들과 현장 관계자 등에게 적극 설명하고, 공적 마스크 공급·판매 과정에서 현장의 어려움이 있는지 등을 청취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아울러, ”마스크 수급 안정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인 만큼, 관련 업계 등의 각별한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