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13일 오후 6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측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온라인 생중계로 기자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하며 첫방송 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럽지’의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 PD, 최송현-다이버 이재한 세 커플은 꾸밈없는 순도 100% 리얼 연애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일과 사랑 모두를 지키기 위한 커플들의 진심은 많은 이들에게 가슴 뜨거운 설렘과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동시에 안겨줬다.
또한 MC들의 적재적소 현실 리액션과 케미는 보는 재미를 더하고, 시청자들이 실제 커플들의 러브 스토리에 깊이 빠져들게 만들어 ‘부럽지’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부럽지’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는 5MC 장성규, 장도연, 허재, 라비, 전소미가 참석해 첫방송 전, 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고,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세 커플의 다음 이야기를 미리 본 5MC들을 통해 다음주 방송에 대한 깨알 스포일러도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럽지’의 온라인 기자간담회 생중계는 MBC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MBCentertainment)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할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