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3.13.(금) 오전 충북 청주시 소재 친환경농산물 공급업체(농가생활협동조합)를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재욱 차관은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학교 개학이 연기되어 이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공급 농가와 업체가 판로확보에 어렴움을 겪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꾸러미 사업에 해당 농가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농식품부 이하 공공기관·지자체를 통한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동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