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염포동 자생단체, 꽃거리 벽화그리기 및 환경정비
울산 북구 염포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19일 새장터1길 '소통길 꽃거리'에서 꽃거리 벽화그리기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회원 20여 명은 염포예술창작소 협조로 꽃거리 일원 벽면에 그림을 그려 넣는 작업을 했다.
염포동 지역발전협의회 최재홍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이 기분을 전환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모두가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쓴날 : [20-03-20 14:27]
윤금아 기자[yoonka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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