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사 버터필드와 소피 터너의 로코 이 <이프 온리>와 <어바웃 타임>을 잇는 특별한 타임리프 로맨스로 4월 극장가에 훈훈한 로맨틱 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제목: n번째 이별중 / 원제: Time Freak / 감독: 앤드류 볼러 / 출연: 에이사 버터필드, 소피 터너 외]
먼저, 타임리프 로맨스 열풍의 스타트를 끊은 작품 <이프 온리>는 2004년 첫 개봉 이후 식을 줄 모르는 관객들의 성원으로 인해 개봉 10년을 훌쩍 넘긴 2017년에 재개봉, 지금까지도 연인들의 필람 로맨스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한 남자의 반복되는 하루를 그린 <이프 온리>는 곁에 있는 연인의 소중함을 전한 것은 물론, 감동을 배가시키는 OST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음으로 영국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 워킹 타이틀 제작의 <어바웃 타임>은 과거로 시간이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주인공의 연애와 성장담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와 일상의 소중함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명장면, 명대사를 남긴 <어바웃 타임>은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회자되고 되고 있으며, 주연배우 도널 글리슨을 친근한 너드美의 로맨틱 가이로 탄생시켰다.
타임리프 로맨스의 두 걸작을 이을 영화 은 연애도 공식으로 배운 물리학 천재 ‘스틸먼’이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데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연애 흑역사를 지울 수 있는 타임머신 어플을 개발하며 시작되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로 순수한 너드美를 뽐내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사 버터필드가 이번 작품에서 ‘스틸먼’을 맡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너드美로 사랑을 되찾고 싶은 물리학 천재만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
특히 의 원작인 단편영화 <타임 프릭>은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의 각광을 받았던 바, 종전의 타임리프 로맨스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타임머신 어플’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통해 참신하고도 재기발랄한 로맨스 스토리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왕좌의 게임>으로 데뷔 즉시 스타덤에 오른 소피 터너가 천재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신 ‘데비’로 등장, 에이사 버터필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현실 연애의 공감과 타임리프 판타지 연애의 설렘을 모두 담아 봄 시즌을 사로잡을 달달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이다.
타임리프 로맨스의 새로운 스탠다드가 될 로맨틱 코미디 은 4월 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