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런칭되는 글로벌 타깃 OTT 콘텐츠 제작사 ‘뉴플러스 오리지널’이 자체 제작 콘텐츠 <인공지능 그녀>의 최초 공개일을 3월 31일로 확정함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뉴플러스 오리지널’의 이정섭 대표는 지난 20년간 <역전에 산다><역도산><사랑을 놓치다><아랑><최강 로맨스><가면><로맨틱 아일랜드> 등 굵직한 한국영화의 각본가와 제작자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은 감독으로, 첫 번째 뉴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인공지능 그녀>를 초석으로 하여 글로벌 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포맷과 플랫폼에 도전하고자 하는 포부를 내비쳤다.
또한, 각본과 연출을 맡은 그는 <인공지능 그녀>를 통해 “세계 여러 현장에서 본 작고 강한 팀들의 노하우를 한국 현장에 도입하고 싶다”는 의도를 전하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블랙 위도우><그래비티> 등의 무브먼트 디렉터 프란체스카 제인스 등 아카데미 위너 및 할리우드 거장과의 협력과 자문을 통해 완성시킨 첫 프로젝트에 대해 매우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현재 ‘뉴플러스 오리지널’은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로봇, 라이프, 사랑을 주제로 기술과 인간에 대해 고찰하는 영화 및 단편 시리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에 집중, 미래를 큐레이션하는 콘텐츠로 OTT 시장을 새롭게 선도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에 전 세계로 공개되는 1시즌 6부작 단편 시리즈 <인공지능 그녀>에는 유럽과 할리우드, 아시아의 뛰어난 배우들이 주역으로 참여, 한국판 [블랙 미러]로 자리 잡을 작품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로부터 초청 및 호평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 그녀>의 스핀오프 장편영화 <낙인> 등과 함께 ‘뉴플러스 오리지널’의 다채로운 프로젝트로서 전 세계인들에게 전례 없던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인공지능 그녀>의 티저 포스터에서는 인간의 뇌를 형상화한 듯한 독특한 이미지가 보는 이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뉴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공지능 그녀>는 인간의 뇌 정보와 경험이 컴퓨터로 전송되는 시대에 인공지능과 인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시작되는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을 1시즌 6개의 에피소드로 담아낸 SF 스릴러 작품.
포스터 속 ‘나는 무엇인가?’라는 카피는 그간 인간의 존엄성을 고민해온 여타의 SF 영화들이 품고 있던 테마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새로운 방점을 찍으며 지금껏 본 적 없었던 혁신적이고 강렬한 SF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국은 물론,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 독일 프랑크푸르트, 포르투갈 리스본과 포르투, 태국 방콕 등의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세계 최초 심층 A.I. 테마에 도전한 뉴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공지능 그녀>는 A.I. 시대의 도래를 앞둔 지금, 미래 사회 예측을 다룬 독창적인 스토리로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곧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뉴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 첫 번째 작품 <인공지능 그녀>는 3월 31일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