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4.2.(목) 오후 전북 군산시 소재 학교급식지원센터(우리영농조합법인)를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점검하면서, 업체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현수 장관은 “그동안 학교급식 중단에 대응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친환경 급식농가의 판로확보를 지원하여 약 600톤의 피해물량을 해소하였다“면서,계속되는 학교급식 중단에 대비하여 친환경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자체, 농업인, 유통업체 등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