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인프라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즉석식품인 마라떡볶이 1,800개와 일회용 가그린 4,000개를 부천시에 기탁했다. 부천시는 전달받은 물품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1,757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윤석 ㈜넥스트인프라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전달된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