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수업으로 대체하여 다음주부터 남구 평생교육 TV(유튜브)를 운영한다.
모든 주민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강사들의 일자리를 보전하고자 함이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집 안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주제는 평생교육 사업 중 중단된 프로그램의 강사들이 신청하고 평생교육과 내부 협의 하에 선정한다. 또한, 동영상 촬영부터 편집도 평생교육과에서 양성한 강사들이 참여한다. 부산 남구 평생교육 TV(https://www.youtube.com/channel/UCVMavMTiHh12QNYys5ZSdGg)에서 해당 콘텐츠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채널을 구독하면 꾸준한 시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평생교육과(☏607-45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