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3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순자)는 5월 1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순자 수택3동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수택3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주신 온정에 감사드리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및 봉사를 꾸준히 해주는 통장협의회에 거듭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 및 자영업자 소득감소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구 10세대에 전달해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위기 극복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