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지난해 10월 신규 개관한 서대문구 홍은동 논골작은도서관(연희로41가길 33)이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사업인 ‘책울림 우수도서 지원’ 대상에 선정돼 최근 역사도서 100권을 기증받았다.
응모를 제안한 이옥경 작은도서관 촉진가와 이혜용 논골작은도서관 위원장은 “100권의 역사도서가 올바른 역사 알기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도서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단 박재동 부장과 이도헌 사원대표,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 이성호 사회공헌센터장, 논골작은도서관 운영위원장, 작은도서관 촉진가, 논골작은도서관 운영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책을 활용한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역사도서의 내용이 주민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이 남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