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광주시는 지난 8일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시청 상황실에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으나 유공자의 공을 기념하기 위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올바른 자녀교육으로 건전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뤄 타의 귀감이 된 장한어버이 3명과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웃어른을 공경해 경로효친사상 계승 발전에 기여한 효행자 7명에 대해 경기도지사 및 광주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