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가수 하현상이 세번째 온라인 버스킹으로 팬들을 만난다.
하현상은 16일 공식 팬카페 등 SNS를 통해 두번째 EP ‘The Edge’ 발매 기념 스페셜 세번째 온라인 버스킹 공지문을 게재했다.
하현상은 지난 7일과 14일 두차례에 걸쳐 온라인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팬들은 “귀호강하는 시간이었다”, “너무 행복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에 하현상은 오는 21일엔 약 10명의 팬들을 초대해 특별한 세번째 온라인 버스킹을 열기로 결정했다. 현재 팬카페에서 이와 관련한 앨범 구매 관련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소수의 팬들이 초대되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하현상이 아름다운 음색과 특유의 무대 매너로 큰 사랑을 얻었기 때문에, 이번 온라인 버스킹 역시 하현상만의 독보적 미성이 돋보인 라이브 무대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하현상은 지난 주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신곡 무대를 선사하고, 온라인 버스킹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하현상의 새 솔로 EP ‘The Edge’ 타이틀곡 ‘Nostalgia’(Feat.Rohann)는 지난 시절을 추억하는 내용을 담은 일렉트로닉 팝으로, 최근 가장 핫한 래퍼로 평가받는 이로한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하현상과 특별한 케미를 이룬 곡이다.
하현상은 앞으로 음악방송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