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24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유튜브 생중계로 컴백 기자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을 발매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2위는 엑소 백현, 3위는 방탄소년단 정국 순으로 확인됐다.
4위는 방탄소년단 뷔, 5위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었다.
연구소는 5월18일부터 6월19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3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626만112개를 추출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사랑하다, 소통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방방콘, 아미, 필터'가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80.83%다"라고 분석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