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제26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6.24일)의 심의를 통과한 총 10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최종 승인하였다.
이번 승인기업 중 9개는 지난해 기업활력법 개정(‘19.8월 개정, 11월 시행)으로 과잉공급 유형 이외에 새로 도입된 “신산업진출” 유형으로,이로써 기업활력법 누적 승인기업은 총 128개, 신산업진출 유형 기업은 총 14개 업체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번 승인기업 10개사는 사업재편 기간(5년) 동안, 신산업분야의 기술개발 또는 신제품 양산을 위해 약 1,000여명을 신규고용하고, 총2,300억 원을 신규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