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배우의 캐스팅에서 출연 활동까지 전담하여 전문적 매니지먼트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배우 에이전트사 '캐스팅디렉터스'가 문화계에 새로운 돌파구로로 뜬다.
이전 대면 스타일의 PPT 프로필 시대에서 지금은 비대면으로 '프로필 경력 및 연기영상' 등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모바일 캐스팅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시점이다.
이런 모바일 캐스팅을 주력으로 미래를 제시하는 '캐스팅디렉터스'가 '준비된 배우와 함께한다.'는 슬로건으로 아티스트 플랫폼의 세대교체를 마쳤다.
'캐스팅 디렉터스'의 대표 임재철은 "1세대 매니저 겸 캐스팅 디렉터로, 27년간 수많은 작품의 감독님들과 인맥을 형성하고, 소통하면서 출연 조건에 부합된 캐스팅 경력을 쌓아왔다."며, "배역을 찾고 추천하는 노하우와 방법은 내겐 남다른 실력이자, 경험이다."며 포부를 비쳤다.
아울러 1세대 캐스팅디렉터로 알려진 그는 감독님에게 추천할 때 필요한 배우 프로필 자료 (PPT 프로필, 자기소개 및 연기 영상, 출연 작품 경력 등) 취합의 문제점을 해소하기위해 2017년부터 3년 동안의 기획과 모바일 프로필의 개발(20171208)을 통해 자체 모바일 캐스팅 채널까지 구축하여, "감독님들에게 가장 빨리 배우를 홍보할수 있게 되었다."며 시간의 할애와 어떠한 장소에 구애없이 보다 쉽게 간편하게 배우를 한눈에 검토할 수 있게 모바일 프로필로 해결했다."고 철저한 준비기간에 대해서도 피력했다.
지금은 모바일 시대이고, 모바일로 모든것을 한번에 해결하는 시대입니다!!
캐스팅디렉터스는 “배우가 감독님에게 직접 다가가지 못하는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스마트한 모바일 프로필로 해결” 했다며 보다 나은 캐스팅의 밝은 미래,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캐스팅디렉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