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하남시는 지난 29일 하남시장애인연합회(회장 유영자)와 지하철 5호선 미사역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하남시 지하철 시대를 맞이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장애인연합회 소속 11개 단체 회장, 실무자 등 20여명과 함께 지하철 역사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회원들은 미사역의 시설을 세심하게 둘러보며 장애인 및 시민의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세세히 점검하고 개선할 부분에 대하여 건의했다.
진일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금번 장애인연합회와의 지하철 탐방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