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밀양시는 제26대 밀양부시장으로 취임한 박성재 부시장이 7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박성재 부시장은 지역의 현안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하루 4개 읍?면?동을 방문한다.
박 부시장은 첫날인 7월 6일에 삼랑진읍, 상남면, 가곡동, 부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 대응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한 직원을 격려했으며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사항과 각종 건의사항, 지역여론 등을 심도 있게 청취해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성재 부시장은 “민선 6기에 이어 민선7기에도 새로운 밀양 100년을 위해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들을 조기에 완성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알찬 시정을 펼쳐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