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주시는 비대면 복지 상담이 가능한 카카오톡 채널 ‘광주시청 SOS 복지상담 TALK’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시청 SOS 복지상담 TALK’은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어려운 이웃을 제보하거나 대면상담이 부담스러운 주민이 기관 방문 없이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광주시청 복지상담톡’을 검색한 뒤 친구추가 후 1:1 상담을 요청하면 전담사회복지사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을 진행한다.
신동헌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콘텐츠를 통해 잠재적 위기가구를 발굴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청 희망복지과(760-5995,84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