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오산시립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제한 조치 완화 결정에 따라 지난 24일 전시장 운영을 재개했다.
오산시립미술관은 지난 7일부터 교육 출판 전문 기업인 (주)천재교육과의 협업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가상 박물관’이라는 VR콘텐츠를 전시 중에 있다.
오산시립미술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해야 하며 발열체크와 전자출입명부(QR코드)인증 또는 수기 작성을 거쳐야 한다.
또한, 5인 이상 단체 관람은 전시장 층별, 구역별 순차 입장이 허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미술관(031-379-994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