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24시간 편의점을 배경으로 순한맛 점장 최대현(지창욱)과 매운맛 알바생 정샛별(김유정)의 코믹 로맨스다.
첫 방송부터 7주 연속 전체 미니시리즈 1위를 굳건히 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 남은 '편의점 샛별이'는 최대현과 정샛별의 마지막 이야기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최대현의 편의점을 직영점으로 전환하고고, 정샛별을 편의점에서 쫓아내라는 유연주(한선화)의 계획이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낸 것. 최대현과 정샛별은 사랑과 행복을 지켜낼 수 있을까.
공개된 사진 속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촬영 내내 에너지를 잃지 않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다.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며 웃음이 터진 지창욱, 김유정의 모습을 비롯해 김유정-솔빈(정은별 역)-서예화(황금비 역)의 장난기 가득한 사진 촬영 모습,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음문석(한달식 역)과 서예화 커플, 그리고 미소를 머금고 있는 한선화(유연주 역), 김선영(공분희 역), 이병준(최용필 역)의 모습도 화기애애함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