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본격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전국 방송 프로그램을 출연하면서 방송모니터 전문 회사 ‘챠트코리아’ 기준으로 성인가요 순위 10위권에 랭크되면서 새로운 히트가요 탄생을 알리고 있는 ‘내생에 마지막사랑’에 주인공 전영민이 요즘 잔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가요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가수 전영민은 라디오 방송을 중심으로 인터넷방송, SNS 마케팅 등으로 그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동안 준비해온 뮤직비디오 발표와 함께 케이블방송과 TV 매체 등으로도 영역을 넓혀 나가려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타이틀곡 ‘내생에 마지막사랑’의 뮤직비디오는 후배 가수 현서가 출연하여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애절한 가사에 맞추어 연기해 주었고 전영민 본인이 녹음 스튜디오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스케치해 감성을 더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발표와 함께 두 종류의 SNS 공유 이벤트를 공개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뉴욕 한인 방송 진행과 꾸준히 함께해온 지역 FM 방송MC로도 매주 고정으로 출연 중이기도 하다.
애절한 가사에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소유자 전영민 ‘내생에 마지막사랑’의 인기는 어려운 업계 전반의 시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