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환상적인 비주얼 테마파크로 당신을 초대할 마법 같은 이야기 '어트랙션'이 오는 9월 17일 개봉 확정과 함께 관객들을 매료시킬 황홀한 비주얼을 담은 티저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 '어트랙션'은 스톡홀름 최대의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 닐손가의 '닌니'와 '페어 그라운드' 린드그렌가의 '욘'이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며 펼쳐지는 매지컬 실화.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최고의 테마파크라는 타이틀을 놓고 자웅을 다투는 중 사랑을 피워내는 ‘욘 린드그렌’(앨빈 글렌홀름)과 ‘닌니 닐손’(프리다 구스타프슨)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영화 속 황홀한 미장센을 고스란히 표현해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먼저, ‘페어 그라운드’를 운영하는 린드그렌가의 장남 ‘욘’ 티저 포스터는 사랑이라면 무조건 직진하는, 엉뚱하면서도 당당한 ‘욘’의 캐릭터를 그려내 ‘닌니’를 향한 그만의 독특한 애정 공세를 더욱 궁금케 한다.
여기에, ‘욘’ 위로 그려진 ‘페어 그라운드’의 인기 어트랙션 ‘귀신의 집’의 모습은 영화가 뜻밖의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임을 예고한다.
이어, 알록달록한 색채가 돋보이는 ‘닌니’ 티저 포스터는 “'위대한 쇼맨'을 잇는 황홀한 매지컬 실화”라는 카피처럼 영화가 환상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넋을 잃게 할 작품임을 증명한다.
특히, 스웨덴 최고의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 속 반짝이는 조명들이 ‘닌니’ 위로 펼쳐져 있는 마법 같은 비주얼은 오는 9월 단 하나의 매지컬 실화 '어트랙션'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이제껏 가보지 못했던 환상의 비주얼 테마파크로 이끌 것임을 기대케 한다.
꿈과 환상의 나라로 당신을 초대하는 '어트랙션'은 오는 9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