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9월 4일(금) 디지털뉴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장이 참여하는 디지털 뉴딜반(반장 과기정통부 장관)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디지털 뉴딜반 1차 회의(8.11)의 후속조치 결과를 공유하고, ‘비대면 교육콘텐츠 연계 범부처 협력(교육부 발표)’과 ‘데이터 댐 추진현황(과기정통부 발표)’ 등 주요 디지털 뉴딜 과제들의 진행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범부처 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뉴딜의 성공은 전 부처를 아우르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정부의 재정투자에 더해 민간의 기업투자, 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을 촉진하는데 달려있다”면서
“디지털 뉴딜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의 적극적이고 많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