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해양경찰청 김병로 차장은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천 6백여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지역의 시설복구와 수재민을 위한 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병로 차장은 "오는 9월 10일 제 67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과 어려움을 나누며 더욱 뜻깊게 보내기 위해 전 직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