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강산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7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9.23일)에서 신산업진출 유형 15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하였다.
이로써 기업활력법 누적 승인기업은 총 143개, 지난해 11월 개정법 시행 이후 신산업진출 유형 기업은 총 29개 업체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번 승인기업 15개사는 사업재편 기간(신산업진출: 5년) 동안, 새로운 사업 분야 진출을 통해 약 2,500여 명의신규고용과 1조 5천억여 원의 신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