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오산시는 지난 25일 가장동에 소재한 화장품원료 및 식품 원료사업 개발 및 공급업체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대표 장두식)은 초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덴탈마스크 5,000매(1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작년 연말 개최된 사내 이벤트에서 팀 시상금 100만원을 팀 전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상금으로 양곡을 구매하여 기탁했던 것이 초평동과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와의 첫 인연이 되어 올해도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주민을 위해 대표(장두식)가 10kg 양곡 114포(495만원)를 기탁하였고 더불어 팀원 중 사적으로 기부를 희망하는 직원 9명도 동참하여 양곡 10kg 16포를 추가로 기탁해 주었다.
장두식 대표는“코로나19 장기화로 유례없는 위기상황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기업 운영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지원을 해주신 내추럴솔루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