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는 21일 오후2시 철산역에서 음식문화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음식문화개선 범시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영양성분 확인하기, 부정불량식품 근절, 나트륨 줄이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등을 홍보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실천을 당부하는 물티슈와 종이비누, 코로나19예방을 위한 KF-94마스크, 나트륨 적게 넣고 적게 먹기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특히 업소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