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변진우기자]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란? 초기 자금부담이 적은 새로운 분양제도다.
☞ ‘반의 반값’으로 집 사고 30년 장기거주!
초기 분양가의 20~40% 지분만 취득하고 나머지는 임대료를 내면서 살다가 분할 취득하면 된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크게 2가지이다.”
- 공공분양 모델
① 분양가의 20~25% 개인지분 취득
② 4년마다 10~15%씩 지분 취득
= 20~30년 간 지분 취득
- 임대 후 분양 모델
① 8년간 임대
② 분양가의 20~40% 개인지분 취득
③ 4년마다 12~20%씩 지분 취득
= 12~22년 간 지분 취득
☞ <운영기간> 20년 또는 30년형 (택1) *분양가 9억원 초과 시, 30년형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150% 이하
* 자산은 부동산 합산 2억 1,550만원 이하, 자동차 2,764만원 이하
◆ 분양가 5억원 주택을 예로 든다면?!
지분 취득비용 25%
1억 2,500만원 %2B 취득하지 못한 공공지분 임대료(보증금 1억, 월 임대료 14만원)
= 입주시점 시 2억 2,500만원 납부!!
나머지 75%
4년마다 15%씩 약 7500만원 추가 납부 (최초 분양가에 정기예금 금리 가산)
지분적립형 주택은 2028년까지 서울 내 유휴부지 등에 1.7만호 공급합니다~
3040 세대가 보다 쉽게 내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아~!!!
“전매제한 이후엔 주택 처분도 가능~”
“3040세대는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