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리비아의 증산 및 이라크 원유 수출이 증가하며 10월 OPEC 석유 생산량이 4개월째 증가세. OPEC의 감산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고있다.
OECD 13개 회원국은 10월 하루 평균 2,459만 배럴을 생산해 9월보다 일일 21만 배럴을 증산했다.
OPEC의 석유생산 증가 및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인한 수요감소로 인해 10월 유가는 배럴 당 37달러 수준이다.
OPEC%2B의 2021년 1월 예정된 감산완화가 연기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10월 OPEC 회원국들은 101%의 감축을 이행했다.
리비아의 10월 원유 일일 생산량은 25만 배럴 증가해 일부 분석가들과 OPEC이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 중이다.
[출처 : Arab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