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3일 월악산 일대에서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산에 흔적 남기지 않기, 산행안전 수칙 준수 등 산림정화 활동과 함께 청렴업무 협력체 실천 서약 및 갑질 근절 홍보 등 청렴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등산객들을 상대로 「부정청탁금지법」 준수 등 청렴실천 서약을 받음으로써 깨끗한 사회문화 가치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깨끗한 산 만들기와 함께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청렴한 공직사회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소중한 산림 만들기에 모두가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