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5일 운영을 재개한 호려울마을 경로당 4곳을 찾아 한파 대비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난방기 정상 가동여부, 내ㆍ외부 시설, 한파 대비 행동·응급조치요령 비치여부 등으로 실시했다.
또 경로당은 안전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이용률이 높은 만큼 마스크 착용, 방문자 명부 작성 등 생활방역 지침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관련 포스터를 부착·홍보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노인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후 추가로 운영을 재개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