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프로듀서 겸 DJ 더 노드(The Nod, 본명 노광식)가 새로운 싱글 ‘Fly To Me’를 11월 6일 공개했다.
더 노드는 지난 2011년과 2016년에 미국 일렉트로닉 차트 비트포트 덥스텝 차트 상위권에 진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2016 컴필레이션 수록 및 타이틀 곡으로 선정 되는 등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으며 국내 EDM 팬들에 게도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또한, 그는 본명 노광식의 이름으로 배우로서도 활약 중이며, 올해 3월 종영한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박해진, 조보아와 함께, 특수 구조대 항공구조대원 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신곡 ‘Fly To Me’는 퓨쳐 베이스(Future Bass) 특유의 리듬에 보컬찹이 어우러져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자아내는 곡이다.
곡의 심플하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이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더 노드는 신곡과 관련해 "이륙을 시작하면서 하늘에 떠 있는 느낌을 주는 사운드 디자인을 시도했다"고 언급했다.
이번에 공개된 ‘Fly To Me’는 댄스 음악 씬에서 아시아 아티스트들의 음원 및 콘텐츠를 기획 및 발매하여 세계 진출을 도모하는 레이블 코넥티드 믹스(CONECTD MIX)에서 발매되었으며, 코넥티스 믹스에서 이전에 발매한 탭티(Tap.T)의 ‘Running Away’와 퓨어백프로(Pure 100%)의 ‘Mega Drive’에 이은 세 번째 싱글 앨범이다. 곡 ‘Fly To Me’는 현재 애플뮤직과 아이튠즈,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