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임 장순기자] 구미시에서는 11월 7일(토)부터 11월 8일(일)까지 2일간 예스구미스포츠파크에서 전국 풋살 동호인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제14회 예스구미배 전국 풋살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풋살연맹(회장 임창순)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2조 총 48팀으로 편성하여 예선 리그,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국의 내로라하는 풋살 동호인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최근 건강한 삶과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포츠는 생활의 일부분으로 우리의 삶에 활력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풋살은 동료 간 팀워크와 순발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국 최고의 시설과 천혜의 주변경관을 자랑하는 이곳 구미에서 열리는 『제14회 예스구미배 전국 풋살대회』는 지역생활 스포츠의 발전을 선도하고 전국 동호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선수들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풋살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