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주시는 ‘GTX-D 노선 광주~이천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광주터미널 이마트 앞에서 GTX-D 유치를 염원하는 국민청원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동헌 시장, 이호순 시민추진위 총괄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 배부 등 국민청원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신 시장은 시민들에게 국민청원 홍보물을 건내며 광주시의 철도교통망 확충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지난 10월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GTX-D 노선을 광주로 이어지게 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온 이후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GTX-D 노선 광주 유치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