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능서면 행정복지센터(김용수 면장)에서는 사농 전기중 선생의 『딱! 한 글자요.』 라는 서예전시회를 하고 있다.
『딱! 한 글자요.』 라는 서예전시회는 시집과 인문학에서 발췌한 글 중 ‘한 글자’를 중심으로 내용을 표현함으로써 글을 읽는 사람들의 머리와 가슴에 오래 기억 될 수 있는 묘미를 담고 있다.
사농 전기중 선생은 지난 10월 9일 제574돌 한글날을 맞아 ‘능서면민과 함께하는 나랏글 574’ 라는 574점의 현수막 한글 서예작품을 능서면 번도5리(구릉마을) 골목골목마다 거리 전시회도 가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