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평택시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원배)는 지난 17일 서부역 광장에서 19일 0시부터 적용되는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앞두고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서부역 주변 및 골목상가를 방문해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른 철저한 생활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홍보했다.
1.5단계가 되면 식당·카페·결혼식장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 입장 인원이 제한되고, 종교활동이나 스포츠경기 관람 인원도 30% 이내로 줄어든다.
이원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시민 모두 경각심을 높여 철저한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