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평택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과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신평 서포터즈 1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신평 사업지구내 그린별아트, 커피&치즈케익, 공간의공감, 생활방식, 평택버스킹연합회, 비주얼먼트, 늘벚, 조이베이킹, 1943 등 총 9개 서포터즈가 모집됐다.
신평 서포터즈들은 특색있는 거점공간(교육장)에서 지역주민들의 교육 및 어울림공간을 제공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강화 할 계획이다.
그 동안 9개의 서포터즈 공간에서 보드게임, 가죽공예, 수다모임 등 2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활동에 참여했으며 지난 13일 평택시에서는 1기 서포터즈들에게 현판을 나눠줬다.
시 관계자는 “신평 도시재생 서포터즈는 젊은층이 많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추진사항, 우수사례를 신속하게 홍보할 수 있게 돼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며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소통과 관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