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동장 임재일)은 지난 19일 고운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공한지(단독주택 부지)를 중심으로 불법 쓰레기 및 현수막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홍보 활동도 펼쳤다.

임재일 고운동장 “동절기를 맞아 국토대청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주민들과 관내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고운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