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단원문화실에서 구청 신규공무원과 각 동 주민등록 담당 대상으로 친절 교육 및 주민등록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교육은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친절교육은 외부강사를 초빙해 소통 커뮤니케이션 및 민원인의 시선 따라가기를 통해 올바른 민원응대 기법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으며, 직무향상 교육은 각 동 주민등록 담당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법령 개정사항과 차세대시스템 시행에 따른 변경된 주민등록실무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업무숙지를 통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직무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공무원의 친절마인드를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