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국내 방역상황을 공유하며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전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 확진자는 1천30명에 달하는 등 올해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하루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정부의 방역대책에 맞춰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는 한편, 병상·인력 확충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모을 방침이다. 한편 윤화섭 시장은 “좀 더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방역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현 상황의 엄중함과 심각성을 감안해 방역의 고삐를 조이겠다”고 말했다. |